직원이 창X 갔다 상X 들렀다 와서 이야기해 주는데, 그동네는 뭐 거의 홍준표가 대통령 당선된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창X 가서는 나라녹 드시는 좀 높으신 분과 미팅을 했는데 그분 曰 자기 주면 사람들 다 홍준표 지지한다고,
홍준표가 대통령이 좀 되어야 자기 지역이 좀 발전하고 그러지 않겠냐며 확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X 거쳐서 올라왔는데 같이 밥 먹은 사람들이며 식당 주인까지 모두 홍준표 지지 한다고...
서울이랑 분위기가 참 달라서 신기했다고 그 직원이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저 밑에 서문시장 사진 보니까 생각나서 끄적거립니다.
확실히 아직까지 생각없이 맘 놓고 안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신차려야죠.
그런 기념으로 내일은 저녁때 영업은 좀 할 계획입니다. ㅎ....
ps) 저한테 그 이야기 해 준 직원은 아직도 가방에 세월호 리본 달고 다니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