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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0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pa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1 16:49:20
난 아직도 아파.
바쁘게 살면서 꿈이란거 꿀 시간도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난 아파.
당신 모습이 너무 선명하거든
당신이 어디에서 일하는지 알고 있어도 갈 수가 없어.
난 부끄러운 사람이거든.
사실 만나고 싶긴해..
하지만 누군가는 말리겠지..
여전히 매력적인 그 웃음.
항상 잃지 말았으면 좋겠어.
마지막에 상처준거 같아 죄책감이 커.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어.
머릿속에서 핸드폰 번호를 아직도 기억해.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억지로 밀어내진 않을게. 자연스럽게 희미하게 ..
내가 괴로울수도 있지만 오래 기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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