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출품하셨던 금디님의 우든샤프
비록 벼룩시장에서는 구하지 못했지만, 나눔에 당첨되어서 두근두근 거리며 택배아저씨를 기다렸습니다. >_<)/
그리고 오늘 아침 집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우다다다하고 뛰어가보니 금손의 금디님께서 연성해주신 샤프가 와있었습니다ㅋㅋ
포장도 완전 꼼꼼하게 2중 3중으로 포장해주셔서 걱정과는 달리 안전하게 잘 왔구요.
포장을 벗긴(?) 모습입니다 -.,-흐흐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워서 너무 좋았구요. 우든샤프를 처음봐서 그런가?
나무....진짜 나무다..라는 느낌에 들어서 자주 잘 쓰게 될 것 같네요.
금디님께서 나누어주신 이아이 소중하게 쓸 것을 다짐하며
짧은 나눔후기를 마칩니다. :) 헤헤헷
모두들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