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볼땐 "다 꺼져!!!!!!!!!!!!!!! 박태환 파이팅!!!!!!!!!!!!" 이런 마음으로 봐서 몰랐는데
끝나고 기사 보다보니 훈남이네요ㅋㅋㅋ
93년생! 188cm... 빠르긴 진짜 빠르더라구요;;
하지만 4위권에서 순식간에 2위로 치고 올라온 박태환 선수의 포쓰란...★
거의 매일 경기를 뛰다시피해서 많이 지쳤을텐데
다정하게 웃으면서 인터뷰 해주는거 보고 또 반함ㅜㅜ♥
시상식 매너도 짱짱맨..! 후배들 챙겨주고 카메라 챙겨주고ㅋㅋㅋㅋㅋ
실력이나 멘탈이나 아시아 수영계의 전설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네요.
남은 1500미터도 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