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능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주말마다 정신줄을 놓으니 이거 참....
가입이래로 계속 바빠져서 글이나 댓글은 못 적어도 주말마다 눈팅하고 있었는데
12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1. 래리티랑 핑키파이 목소리가 매우 잘 어울립니다. 둘이 같이 부르는 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매우 흡족합니다. :>
2 래리티 전에 세실이랑 일할 때 공장에서 옷 찍어내 듯 특별함이 없다고 노래로 한 화를 채웠던 것 도 있고
친구들 말대로 드레스 수정? 해서 만들다가 인생 최대에 실패작을 탄생시켰었는데
노래에서 손님의 요구대로 라던가, 남들을 따라가라 던가 하는게, 왠지 낮설게 느껴지네요.
특별함, 유니크를 추구하는게 래리티의 장점이자 핑키와의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3 포니 보고 싶어요..... 루나 공주님!!!!!!!!!!!!!!! 목소리 듣고 싶어요... 수능 진짜 싫습니다... 근데 요즘 정신줄도 자꾸 놓고 있고
재수예감이 강하게 들어서.... 이번에 선셋 나온다면서요. 근데 못 보죠.. 아마 다음해에도 못 볼지 모르죠. 아... 신 개객기
4 인도포니 특히 핑키가 맡았던 사장님 제 취향이십니다. 목소리도 억양도
5 젠장... 샤이 동생사진이랑 스파 에피 그리고 선버스트가 찌질해진 것 때문에 간신히 덕질을 눌렀는데
6 자, 이제 (죄송하오나)욕 해주세요. 시즌6은 별 볼일 없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