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아닌데
네시까지도 잠이 도저히 안와서
그래 아예 자질 말자
하고서 뭔가를 하고있으면
꼭 네시 반에서 다섯시 사이에 잠들어서는
열한시나 되서야 일어나고 그래요..
학생이라 학교 가야되는데..

굳이 자려는 노력도 안하고 늦게까지 눈 뜨고 있는 이유는 열한시에 자도 한시에 자도 세시에 자도 다섯시에 자도 그러니까 언제 자던지간에 귀신같이 열한시에 일어난다는 것..
뭐 많이 자서 안피곤하고 적게 자서 졸리고 그런것도 없어요.. 이게 뭐야... 무서워..
잠은 무엇인가...

꿀잠이나 푹잠에 대한 갈망?이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안자고 안먹고 살고싶네옄ㅋㅋㅋㅋ 생활패턴 살면서 제일 거지같은 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