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상가를 경영하는 30대입니다.

 

이번 수능친 친구들. 수능후에 술집와서 민증보여달라하니 떡하니 수능친 수험표 보여주는 새끼가 있는거 봤을때 어리버리하다는걸 깨달았는데,

 

어제새벽에 드디어 진면목을 봤습니다.

 

자기가 깬 소주병 파편에 자기가 다치고 고소하겠다고 소리치는 이 개새끼들.

 

자기보다 족히 30살은 차이나는 이모분께 민증은 니미 보X에 넣어놨다며 막말하는 이번에 수능친 개쓰레기 새끼들 지금 몇년생인지요.

 

94년생인지요 95년생인지요. 헷갈리는군요..

 

저희 상가는 앞으로 해당 년도생에게 영원히 술을 팔지 않을 겁니다.

 

또, 마침 가게에 있던 손님분이 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주셧는데, 첨부터 찍지 못해서 소주병 부순거랑 주먹휘두르는건 못찍었습니다.

 

고함지르고 욕설하는 부분만 몇분 찍혔는데 이건 법적으로 아무 도움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