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에
주절이 주절이 글을쓰고
고개의 특징인 익명으로 글쓰기를 클릭하지 않았네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빚,
재 1 금융권의 빚을 모두 다 갚았습니다
2달후면 ㅎㅎ
30대 꺽여 허리아플 나이지만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은행 나오자 마자 대출 통장을 찢어서 하늘에 던졌습니다~!! (청소 하시는 분한태 욕먹었어요 ㅎㅎ)
금요일밤 술먹고,
토일밤 야근하고~ 점심에 술먹고
오늘또 술먹고 글 남겨 봅니다.
너무 좋고,
너무 기쁜데, 함께 나눌 친구가 없네요.
이건 좀 많이 슬퍼요
박봉에, 도급이지만
이제 차도 가지고 싶고,
해외도 나가고 싶어요
나이도 많고,
결혼은 포기 했고,
내 후년이면 칠순인 어머니, 삼십대 말부터 고생했던 어머니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 밖에 없네요
고갠대
너무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