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맥스에서 보고왔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고 왔고요.
영화를 보면서 간간이 느낀점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ㅡ,.ㅡ; 스포 있어요 안보신분들은 읽지 마세요.
1. 토성 블랙홀로 초기에 떠난 탐험가?들은 12팀이였다.(미국식의 기독교 12사도 생각이...)
2.그중에 세개의 행성으로 간 팀중에 배신자가 있다(유다......와 겹치는 느낌<< 배신자)
3.초반 책장의 떡밥을 너무 티나게 표현했다.(영화 초반 비중있게 자주 보이게 표현을 했더라고요)
4.해일이 일어나는 행성에서의 어이없게 죽은 사람이 너무 불쌍하게 생각되어지는 점.
5. 블랙홀과 중력 그리고 인간이 나아가야할 길중에 농업>산업>정보>중력 순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됨.
6.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에 2편이 나오면 브랜드박사와 카퍼가 아담과 이브가 되고 300개의 유전자로 인류가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떡밥을 보고
왔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는 재미있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셉션같이 영화 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