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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탈북청년들이 26일 성명을 내고 "문재인 후보에 의한 정권 교체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한반도민주청년연합, 남북현대사산책 등 4개 탈북청년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김일성 왕조가 지배하는 독재체제가 싫어 남쪽으로 내려온 우리는 문재인 후보에게 희망을 걸어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최근 '주적 논란'을 언급하며 "'주적' 문제를 꺼내든 한 후보는 대북정책에 대한 검증을 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문재인 후보를 북한과 엮어보려는 꼼수를 쓴 것"이라며 "우리 탈북청년들의 눈에 문재인 후보는 종북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이하생략)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261631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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