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쉽다고 할까요
시청자들은 시즌1~2를 지나면서 게임 파악 능력이 상승해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요
역시 지켜보는 입장이라 더욱 더 게임을 잘 파악할수 있긴하지만요 이번 6화도 정보 자체가 너무 촘촘하게 뿌려져서
사기칠 껀떡지도 안보이고 딱 봐도 주식 매매 타이밍이 중요한게 보였거든요 시즌1때 콩이 보여주었던 콩픈패스 급의 꽝 하는게 안나오네요
편집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정보를 찌라시 뿌리듯 거짓과 진실이 섞어서 각 플레이어에게 뿌리고 서로에게 조금씩의 연관성을
부여해서 진실인 정보를 맞쳐서 가는 시즌1때 사기경마처럼 정보를 뿌리고 매매 시간은 시즌2때 이두희씨가 만든 법률게임 프로그램 처럼
스마트폰으로 각자 매 시간마다 자유롭게 하고 주식 수를 조금 더 늘렸으면 조금 더 치열했을것 같구요 각자의 연합 또는 개인 사이에
사기나 배신도 들어갈 여지도 있었을 것 같구요 그럼 게임이 재미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꽃병풍 보는 재미는 시즌1이나 시즌3이나 변함이 없어서 좋긴 합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