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서 "일본에서 애 낳고 먹은 병원밥"을 보고
노르웨이에서 우리 부인이 애 낳고 먹은 병원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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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첫 식사라서 노르웨이 국기로 장식도 해주고 나름 신경쓴것 같습니다만... 일본이랑 정말 비교되네요 ㅡㅡ;;; (여보 고생 많았어. ㅜㅜ)
게다가 간호사는 식사 가져다 주면서 "물에 얼음 넣어줄까?" 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랑 정말 다르구나 싶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