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만화를 보며 나쁜 악당을 물라치고 정의의 주인공이 이기는 것이 당연한걸로 알았고 나이 먹고 소위 말하는 무협지,판타지를 보아도 악의 세력이 기를 쓰고 강해도 선아 결국 승리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뉴스같은것을 접해보면 반대인 경우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생명의 소중함, 인간의로서의 권리 등 소설의 세계멸망에 빗대면 작지만, 너무 당연해 보이는것들이 오히려 제대로 지켜지지가 않는거 같네요. 생각이 어리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정말 소설처럼 정의가 통용되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문득 세월호 사건과 경비원 자살사건을 보고 이런생각이 들어 써봤네요.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