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749/newsview/20141108203407725 무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공짜라는 생각이 들고,
공짜는 독이라도 받아먹어야하는데 그 공짜를 나도 못 먹는 걸 애들이 먹고
(무슨 친환경이야..이것도 마찬가지일듯)
노인은 공경의 대상이고 늬들한테 대접받아야 하는 존재니
연금이고 무료 승차고 다 당연한거고 말이죠?!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데, 그 영웅이 박근혠가 보다는 어른들이(비단 어른뿐 아니지만) 국민의 절반 이상이니까요
뉴스든 팟캐스트든 요샌 한숨 섞인 현실과 마주해야하는 그 그 상황을 참 대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