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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30 09:57:45
한 번을 돌아보지 않으시고
제 길로 가는 당신은
어느 날부터 기운 마음이라
성큼성큼 그 걸음 떼십니까.
달도
차기가 보름이라
기울기가 보름인데
나는
이제부터 기울어야 하는데
- 두 개의 달
#20.11.30
#가능하면 1일 1시
#어느 날부터 당신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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