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온화하게있다가도

가슴속에서 무엇인가가 부글부글끓으며

제가 평소엔 생각치도못하는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꽂는언행을하거나

오늘은 생각지도못한 행동까지해버렷습니다

오늘 수면부족도있고 아침에 기분나쁜일도있어서

그것이 여동생에게터졋는데

여지껏 욕한번하지않고 그런 오빠엿는데

너무화가나서 욕을해버리고

알바하다가 가게문닫고 집가서 동생과의 다툼의 원인이된물건 새것을사서 던지고 나와버렷습니다

그당시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가풀리지않았지만

지금은 너무미안해서 제가 물건을던지던 그시점이작꾸

떠올라서 미치겠습니다

이러다가 상습적으로 그럴수도있는것이고 나중에 저의 아이와

아내에게도 충동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저지를것같아

제자신이 두렵습니다

저는 절때로 그러고싶지않습니다
 
평상시엔 절대로하지않는 행동을 속어로 꼭지가돌면

두눈에뵈는것이없어지고 입은 제뇌의 범주를벗어나버립니다

이것이 너무나 화낸 이후에 고통스럽고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화를다스릴수있는 도서를 읽고 개선해보려합니다

이후에도 개선이 안된다면 정신과치료를받아야겟죠? . . .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