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수원팬이 잠시 시무룩 합니다만.. 올시즌은 다시 대권에 도전할 수준까지 온것에 만족합니다.
전북이 서서히 도약하여 아쉬운 점이있다면 리그우승횟수였을텐데 올해 드디어 쓰리스타가 되었군요. 네이트에 모 외국인 칼럼니스트의 논리는 한 반반쯤 공감 간다만 그런걸 떠나 클럽실력. 지역밀착 마케팅.클럽하우스.관중. 기이하게 계속 마주치는 대륙 라이벌과의 스토리(저흰 중동에 깡패들 아직 잊지않았습니다 ㅂㄷㅂㄷ ) 점점 커가네요.
여튼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1강답더군요. 물론 황일수에게 왔던 찬스나 박수창의 부재 알렉스 퇴장 드로언니의 부진등이 악재로 작용했지만 전북은 강하니 이런 점을 놓치지않을수 없죠 알렉스 니킥은 ufc 저리가라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