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인데 삼촌께서 수능 잘보라고 조그만 단지에 엿담긴걸 보내주셨어요.

근데 제가 방금 택배를 받아봤는데, 단지 뚜껑이 깨져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삼촌한테는 실례될까바 말씀 안드리고 저 혼자 해결하려고 판매 싸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오늘은 고객센터 영업을 안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근데 사이트에 있는 배송및 반품 사항에 유리액자 아크릴 액자처럼 파손이 쉬운상품은 교환이 불가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근데상품 자체가 단지라서 던지면매우 깨지기 쉬은상품인데 포장이 뽁뽁이로 한두번 감은정도이고, 배송상자 겉에

이상품은 깨질수있으니 조심하라는 그런 표시는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상품자체도 단지가 작아서 안에 많아봐야 작은 엿  8개정도 들었는데 엿이 매우좋거나 비싼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서나 싸게살수있는 수준의 엿인데. 그거에 비해 이상품 가격이 무려 16900원이나 하더라구요. 이건 거의 단지떄문에 가격이 비싸게 팔리는거라고보이는데..  

 

단지 뚜껑 자체가  아예 산산조각이 나서 왔는데 이건 택배회사에 문의해야 하나요?

아니면 포장자체를 허술하게 해놓고 파손되기쉬운 상품은 교환이 불가하다는 판매싸이트에 문의를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