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찍고 랭겜 안하다가 세기말이라 다들 랭겜 집중하길래 하루 돌렸는데
대리기사분들이 엄청많네요
우리팀에도 적팀에도..
탑라인 유저인데 단한판도 재밌게 게임을 못함
밑에서 우리팀이 다 터뜨려서 끝나거나 적팀이 다 터뜨려서 끝남
어떤 한분은 다른사람들이 대리라고 의심하니까
모스트 1이 정글이고 모스트10안에 미드케릭 하나도 없는분이
일주일만에 아리, 피즈, 르블랑, 탈론으로 승률 80~90퍼 찍으면서 실버4에서 골드1로 올라왔는데
인생챔 찾아서 갑자기 잘해진거라고 믿어달라는데 참..ㅋ
대리맡기시는분들 좋은보상 받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결국 제일 허무한건 자신이 아닐까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