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면.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망각뿐이었어"라는 제라툴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크템플러들의 주 특징인 녹색 사이오닉검을 쓰는걸로봐서 저 사원에있는 프로토스는 암흑기사 처럼보였는데...
는 훼이크 사실 아르타니스였어요.
그리고 이장면. 아르타니스가 녹색빛의 다크템플러들의 차원절단검과 칼라이들이 쓸수있는 푸른빛 사이오닉검을 쓰는걸로봐서 아르타니스가 황혼의 힘을 쓸것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오른쪽 구석에 보면 에너지 구체를 둘러싼 카이다린 수정을 볼수있는데요. 왜일까요? 캐리건 지휘하에있는 저그는 왜 아르타니스를 공격하고 아르타니스는 또 왜 저 카이다린 구체를 지키려하는걸까요?
함대가 준비되었다고 말하는 셀렌디스. 그리고 오늘 아이어를 되찾을것이라고 말하는 아르타니스. 배경으로 보건데 모선위인것 같습니다. 저 작은 원판마다 뺵빾히 프로토스 광전사들이 차있구요.
혼종 : 까꿍 혼종왔쪄염 뿌우~
혼종 : 저랑놀아쥬쪠염 뿌우~
패대기 쳐지는 캐리건
고전 끝에 혼종을 물리친듯 보이네요.
캐리건과 맞닥드린 아르타니스 검두개를 꺼내들고 굉장히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캐리건 : "재미있군. 함께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라니."
밑에보면 작은 원안에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처럼보이는 조각이 캐리건 조각 밑에있고 그위에는 젤나가가 있는데요 마치 캐리건조각은 캐리건의 죽음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대규모 소환을 시전하는 아르타니스 동영상으로 보시면 정말멋있습니다 ㄷㄷㄷ..
의문의 프로토스손. 프로토스 신전같은 분위기인데.. 누구일까요? 손은 마치 여자 프로토스 손같은데요 사이오닉검 아대는 일단 칼라이것처럼 보이는데요.. 블리즈컨 이벤트로 공개됬던 대모 보라준? 혹은 라자갈일까요?
코랄처럼 보이는 초토화된 테란행성.. 무슨일일까요? 혹 아몬이 코랄을 침공하기라도 한걸까요?
나루드 : 그분은.. 파괴한다고 하셨다..
나루드 : "멸종.. 모든것이 종말을 맞이할것이라고."
저 행성은 어디일까요? 혹시 코랄일까요? 두고 봐야 알겠지요.
아르타니스와 혈투를 벌이는 제라툴.. 혼시 그 손의 주인이 아르타니스였을까요? 그리고 아르타니스가 배신이라도 한걸까요
발레리안이 있는곳으로보아 초토화된곳은 코랄이 맞는것같습니다.
호너는 왜 히페리온에서 내렸을까요.. 뒤에보면 노란색옷을입은 히페리온 엔지니어가 보이는데요.. 혹 히페리온호가 파괴되기라도 한걸까요?
호너를 바라보는 레이너.
제라툴 : 만물이.. 경각에 달했다.
제라툴 : 내 목숨을.. 아이어에..
크.. 성우의 연기의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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