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점은 안철수의 언급 비율이 매우 줄고 있다는 겁니다. 그냥 딱 봐도 -_-;;
오유에서 조차 안철수는 언급 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다. 포털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죠?
결과적으로 홍이 TK에서 승리함으로써 2등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짜피 문재인 후보는 논외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 캠프에서 토론 조차 전략적으로 유블리는 취하고 있다고 봅니다.
패턴이 그런게 1차에서 분위기 좋았고 2차에서 동정론 3차에서 완벽하게 압도했고 어제 4차에서 동정론을 유발했습니다.
어짜피 이번주 지나면 대선이 일주일 남은 상황이라 28일 토론에서 또한번 강력하게 치고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 토론의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대선의 관전 포인트는 자유한국당이 나가리 될 것이냐 국민의 당이 나가리 될 것이냐 입니다.
그냥 그 관점에서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