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5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사적업무를 시킨 데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안 후보는 사적 사용이 아니라고 맞받았다.
그러자 안철수 후보는 "내 아내는 나의 의정활동을 돕기 위해서 여러 외부강의나 여러 활동을 많이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선 (아내가) 사과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
김미경 교수 연구논문 자료찾기도 의정활동의 일부인가?
그냥 쿨하게 사과하면 되지..
오히려 사과를 왜해?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