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버롤 덕후라 mom 캐미+3카캐미로 덕지덕지 바르고 스쿼드는 3천대 애들로 한 20명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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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공격 중앙 수비 오버롤 105정도 되는데요
계속 게임하면서 느낀점 = 선수의 기본능력치가 있고 거기에 + 스탯이 가미되는건데 제가볼땐 이 +스탯이 생각보다 증가 시키는 체감이 낮다는거..
속가차이가 30이 나도 생각보다 같이 뛰어보면 보정과 관계없이 별로 안빠릅니다.
몸싸움은 옛날 상향전 네이마르같이 만렙찍고 50 정도 되면 몸쌈 100넘는애들이 가까이오면 저멀리 날아가지
몸쌈차이도 어중간하게 20정도 차이나면 뒤에서 애무하는 정도로는 몸쌈 20낮아도 다 달고 다닙니다.
헤딩능력치는 110을찍어놔도 파워헤더 없으면 하늘로 솟는 헤딩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며
골결이 117이던 100이던 바페치고 쏘면 다들어가고 넣을건 다 넣습니다.
피네스가 없어도 zd가 특정존에선 왠만하면 다 들어가고 있을땐 골기퍼와 1:1 상황에서 알까기 슛을 좀더 자연스럽게 구사해서 골결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위치선정 민첩 반속 솔직히 잘 안느껴지지만 뮐러 3카 위치선정스탯 117 보고 쓰면서 좋겠거니 하지만 막상 에투나 뮐러나 침투할때 별 차이도 없습니다. 잘 주워먹는다 라는 생각은 들때가 있지만.. ^^
제가느낀는바는 아직 피파 오래하진 않았지만 스탯이 끝도없이 올라간다해서 그에 비례해서 좋아지는게 절대 아니라는거..
전 피파 처음할때 내 속가 110 이고 상대 90이면 내가 20%더 빠른줄 알았죠. 현실은 저정도 차이면 한 7%정도 더 빠른거 같아요.
오히려 속가로 찍어누르는것보다는 역동작을 거는게 훨씬 낫습니다. 역동작걸면 속가 95인 즐라탄도 수비진을 유유히 한 3미터는 비껴놓고 가니까..
이겜은 스탯 물론 중요하지만 결론적으론 손가락싸움이고 김병지한테 골먹혀보면 더더욱 쉽게 무슨뜻인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병지도 골 잘넣고 침투 잘해요.. 스탯만보면 불가능하지만.. 개인기 2성이라 바페치면서 쑥들어가면 다들어갑니다..로레알..
0카팀한테 지는게 괜히 지는게 아닌거같아요..
보정자체는.. 뭔가 상대편과 내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먹고 그런거지 보정때문에 진다 이건 롤에서 트롤때문에 승급못한다 이거랑 똑같은 이야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