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아상태 점검겸 스케일링받으러
치과엘 갔습니다.
스케일링을 치위생사가 하던중
신경통이 크게 느껴지면서 딱 소리와 함께
어금니와 송곳니사이에 치아 절반이 떨어졌는데요
병원측에선 원래 안쪽이 썩어있어서 스케일링 진동으로 인해 깨진것같다고 말하고 책임이 없다고 하네요...
잘 모르고 따지면 불리해질거같아서 그냥 깨진 치아를 들고 오긴 했는데
이 경우엔 병원측의 책임이 전혀 없나요?ㅠ
그냥 신경치료하고 도자기 크라운 씌우라는 말만 하네요
그리고 의사가 와서 진단하고 오더를 내리기전에 치위생사가 의사선생님이 치료중이시니 스케일링먼저 하고있자고해서 시술받다가 발생 했습니다
물론 x-ray도 미리 찍었구요
요약
1 스케일링중 치아가 3분의1정도 딱 소리와 함께 깨짐
2 스케일링중 치위생사가 썩었던게 진동에 깨진것같다면서 부서진 치아를 입에서 꺼내줌
3 병원에선 그냥 책임소재 없이 신경치료 크라운얘기만 함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