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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15 09:34:59
그립다, 하지 마십시오.
꽃도
잎도
이제야 다 졌습니다.
그립다는 말로
꽃을 부르고
잎을 부르지 마십시오.
나는 이제
그립다는 말 대신
사랑한단 말에 피고 싶습니다.
- 그립다는 말 대신
#20.11.15
#가능하면 1일 1시
#나는 부르지 마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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