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가 오래 살기 위해 하는 짓!!

솔개가 70년을 산다고 합니다.놀라셨죠? 

그러나 이렇게 장수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힘든 과정이 있다고 합니당. 


솔개나이 40세가 되면, 날카롭던 발톱도 
엉성해지고, 부리도 길게 자라 구부러져 별볼일 없어지고... 


깃털도 짙고 두텁게자라 하늘로 날아오르기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죽을날이 다가오고 있는거겠죠. 


이때 용감한 솔개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 둥지를 만들고, 
<다시 시작> 한다고 합니다.(*:...:*) 


먼저 부리로 바위를 쪼아, 부리가 깨지고 빠지게 만듭니다.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그냥 쌩이빨 뽑는거게죠..@_@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놀랍게도, 새로운 부리가 돋아납니다. 


그후 새로 돋은 부리로 이번엔 발톱을 모두 뽑아냅니다...ㅠㅠ 

그리고 새로운 발톱이 돋아나면, 


이번엔 날개의 두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씩 뽑아냅니다. 


이리하여 약 반 년의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부리..발톱..새로워진 깃털... 

야호~~!!! 슈퍼맨 솔개로 다시 변신하여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 


40년 쓴 부리를 바위에 깨고, 
새 부리 얻어 30년 더 살아가는....._!_!_ _(*)_ 


그 모진 아픔..시련을 이겨낸 솔개... 변신 솔개 만세~~만만세~~*^^* 




솔개 덕에 용기가 생겼다 -> 추천

추천해주세요..ㅠㅠ 솔개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