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하고 가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이지만 올해들어 최고의 영화 최고의 작품 와!!@#~!~! 이멍;ㅣ림어 ㄹ시발미ㅏ얼
미아널;미ㅏㅓㅇ리;멍ㄴㄹ;ㅣㅏㅓ미;나얾
ㅇㄴ리ㅏ먼이ㅏ럼;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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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입니다.
영화 관람 후에 여운이 남는 영화가 있지요. 그런 맥락에서 인터스텔라는 정말 오랜만에 사람 미치게하는 영화네요. 물론 관람 후에 와~~~ㅏ악 미칠듯이 재미있어. 박진감 넘쳐. 스릴넘쳐!! ㅇ아오옥 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요새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몰라도 그런 맛입니다. 아시죠? 우주에서의 공허함, 고독감, 외로움, 덧없음, 고립감 이것을 사운드와 영상미로 담아내는 그맛이란...
세련된 영상미와 첨단과학기술의 향연인 디스플레이가 이영화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더욱 아이솔레이션 느낌을 받은 것도 있고 그럼으로써 고전미를 더 느낀것 같네요.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영화에서 배경이되는 기술은 지금은 상상만 하는 그것이지만 왠지 표현하는 방식은 1970년 스타워즈 방식입니다. 그래서 먼가 더 이질감이 있으면서 묘한 매력을 풍깁니다.
아니 그냥 아오...................... 그냥 우주!! 우주! 그 자체인 영화죠.
물론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등에 약간이라도 지루함을 느끼신 분들에게는 영상미 빼고는 개비추입니다.
영상미 하하ㅏ.......토성의 궤도를 지나가는 우주선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ㅋㅋㅋ 탄성과 실소만이............ㅋㅋㅋ
IMAX로 관란함 보람을 아니... 정말 IMAX라 감사함을 느낀 영화였죠.
강추합니다. 보세요. 일단 보고 비판하시던지 욕하시던지
인터스텔라.
우주SF인줄 알고 갔다가 휴머니즘을 보고 오는 영화입니다. 가족영화입니다.
p.s : 어린자녀동반은 개비추입니다. 12세 관람가인건 순전히 잔인한 장면이 없어서이지 이 영화 개존나 철학적입니다. 장성한 자녀와 같이 봐도 애매한 영화. 근데 정말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에게느 미치는 영화입니다. 이거 보고 나와서 바로 소주 맥주 깠씁니다. 아오 밤하늘 바라만 봐도 그냥 미치겠데요. 그래서인지 두서는 없지만 후기는 남겨야겠기에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9.2 이상의 점수입니다. 도중에 이야기 전개상 약간 무리수가 나오기는 하나 , 그 무리수가 인간 상상력의 한계정도로 보여집니다.(지미 시벌거 블랙홀과 5차원과 3차원인 지금 현생을 멀로 역을거여...) 쨌든 사운드 좋은곳과 IMAX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