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교에 붙어서
남은기간 1,2개월 알바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꿈이 소방관이거든요
그래서 대학도 소방쪽으로 넣었고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닐ㄴ대
암튼 소방관이 되려고 기초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긴 ㄷ한데요
물업려고하는건!!!
택배상하차알바 어떤가요???
뭐 당장 돈이 필요하거나 그런거 아닌데
인터넷에 쳐보니까 정신을 다잡고 싶은 사람이 하면 도움 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생 시절을 너무 놀면서 보내서 이제부터는 진짜 정신차리고 살아보려고 한번 고생해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고생이라도 쓸데없는 고생인가요?
힘들게 몇시간 일해서 돈받으면 마음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무언가가 있겠죠?
체력이나 힘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
오유님들 생각좀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