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음슴으로 음슴체!
검시 - 히트박스를 벗어나는 이전 스타일을 플레이보다 그냥 슬립 무적구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를 유지하면 스태걱정없이 북치고장구치는 신나는 인파이트 플레이가 가능, 퓨리강화 버프와 상승된 크리티컬 피해량으로
개편전의 무각복용급 딜링을 보여줌.
추가로 상한이 해제된 크리티컬 그리고 바람버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써먹냐가 클리어타임을 엄청나게 줄일 수도..
단순 딜링면으로 보면 본섭무각검시 = 테섭검시
( 하지만 크리는 테섭이 넘사벽으로 잘터짐 바람효과때문에 즉, 본섭보다 훨씬 더 많은 퓨리를 꽂을 수 있음 )
첫날 몽마를 18분대에 잡았는데 바람버프가 손에 익숙해지니 무려 5분을 단축..
창시 - 널널해진 무적구간으로 삼용이의 돌진공격을 붙어있어도 피격당하지 않음
리버로 소모된 체력을 유지시간동안 공격함으로서 소모된 체력을 회복하는데
스팩과 숙련된 창시타의 경우 서송의 활용 빈도가 크게 줄어들거라는 생각
오히려 웨어쪽을 이용하여 더 빠른 스피드를 이끌어내는 창시가 늘어날거라는 예상
퓨리후 3~4타스매의 매우 좋아져 패치내용을 읽어보지 않고 플레이 했을때 빠른 공격 연계로 당황 ㄷㄷ
블클레어의 리스크가 부담 될 우려가 있지만 무적구간이 늘어남으로 인해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라 생각함
전체적인 플레이가 굉장히 가벼워졌음 마치 손발에 5k짜리 모래주머니를 달고있다 뗀 기분
( 한정된 스태미너로 퓨리 이후 3~4타 스매로 이어가며 부족한 스태미너를 퀵리버로 하여금 회복하는 무한딜링을 할지
퓨리 이후 3~4타스매의 짤짤이로 빠르게 sp를 수급하며 퀵리버 대신 슬하로 하여금 굵고 짧게 핫딜을 할지 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를 해봐야 겠.. )
전반적으로 공격의 선택지가 많이 늘어나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됨.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무적구간 판정 버그때문에 슬립대시나 스루중에도 피격된다는 점과..
서서버티기 직후 글퓨를 쓸 수 있는 상당한 반격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몽마의 레이져 같이 피격후 서서버티기로 뒤로 밀려난 상태에서 바로 우클릭을 누르는 경우 퓨리가 발동됨에 의해 레이저에 재차 피격되어
빠른 사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 (
요즘 부쩍 재미들려서 영상촬영도 해보고싶은데.. 워낙 보급형컴터라 긴영상을 찍기엔 부담이 되네요 ;ㅁ;
추후 컴터를 새로 장만하게 되면 여러가지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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