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깨끗한 모습의 인간을 단 한명이라도 있나 묻고 싶습니다.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실수 하면 사과하고 변화 하는 사람이 시민들이 원하는 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이 틀릴 수 있습니다.
그 생각이 잘 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뀔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는거 아닙니다.
전.
신과 같이 완벽한 인간은 없고. 그런 사람또한 제가 지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굳어진 사람입니다.
이미 변화라는 것이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정이 안갈듯하네요.
여튼.
자기 후보가 완벽하기를 바라는것은 이해하나.
실수에 대한 변명 또는 변해가는 모습을 볼 생각도 없이 " 지지 철회 " 라는 단어를 꺼내는 모습에서.
정치가 트렌드화 되어 간다라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Ps.
여러분의 지지 철회, 무효표 논리 모두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행동에 따른 결과도 승복하시고 인정하시고
당신들의 정치적 의사 또한 존중되길 바라신다면.
반대측 논리를 비아냥 거리지도 마시고 비난하시마시길 바랍니다.
Ps 2.
저 또한 현시국에 문재인 후보 말고는 현 정치지형을 뒤집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맹신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