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9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09 09:21:23
늦가을 볕 아래서
나무는 잎을 내밀었고
나는 이번에도
지난 사랑
벌써
몇 번이고 했던 말이라
볕도 알고
바람도 알고
구름도 알아서
이제는 가을도
대신 할 줄 아는 말
지던 것이 지듯
이즈음
잎 새로 또 지는 말
- 했던 말
#20.11.09
#가능하면 1일 1시
#지던 것이 지듯 또 지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