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는 여성 출연자가 눈에 잘 안 들어와서 그런지... 의존적인 플레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절한 독설과 정치력으로 판을 휘어잡는 그분이 보고 싶네요.
실제로 시즌 3 들어오면서 콩이 몹시 그리웠지만 지금은 캐릭터가 분명한 그분... 그분이 제일 보고 싶습니다.
정색하는 것도 보고 싶고 막 사람들 ㄷㄷ 떠는 것도 보고 싶고 ㅋㅋㅋㅋㅋㅋ
예쁘신 분들만 나와서 눈은 즐겁지만... 한편으로는 그분처럼 존재감있는 여성분도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시즌 1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