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기는 501게임이라고 해서 501점부터 시작해서 누가 먼저 0점에 이르느냐를 겨루는 경기임...
저 검은 부분이 1배수, 위쪽에 좁은 부분은 2배수, 중간에 좁은 부분이 3배수임... 그리고 원판 가운데 파란 부분은 25점, 빨간 부분이 일명 Bull's eye라고 불리는 50점인데 그쪽은 잘 안던지는 듯함...
그리고 저 20점의 3배수를 세개 다 꽂아넣으면 제일 높은 점수인 180점을 받게 됨...(20*3*3=180)
그리고 3번의 기회에 9번 던져서 0점에 이르는 것을 퍼펙트게임이라고 함...
보통 180점 두번 쏘고 세번째에 자잘한 점수 처리하는데 이 동영상은 좀 다르게 던지네요...
이 필 테일러란 사람이 진짜 대단한게 저런 다트대회에 나가면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고, 그러므로 당첨배당도 제일 낮음...
그리고 저 퍼펙트게임도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한 시합에 나올까 말까 한데, 제목에 메시를 갖다 붙였지만, 메시가 거의 한경기에 한골씩 넣다시피 하는것처럼, 필 테일러의 경우도 거의 한 시합에 한번 꼴로 집어넣기 때문에 원래 별명인 "THE POWER"외에 "MR PERFECT"란 별명도 있을 정도...
그리고 정말로 삘 받은 날이면 해트트릭(퍼펙트 게임 세번)도 해쳐 버리는 괴물중의 괴물임...
그리고 작년 시합우승상금만 거의 20억 정도이고, 영국의 인기 스포츠선수 투표에서 (축구,럭비,크리켓 등등 전부 통틀어서) 매년 베스트 텐에 항상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