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미리 넣어서 잠궈두는게 의문이신분은 없나요?
제작진측에서 살려두고 싶은사람 유리한게임 지정하는거라는 오해라도 있었나요?
 어떻게 꺼내서 미리확인해서 데스매치를 노리는쪽으로 플레이한다던가 (정보선점하면 필승하는 게임같은것일때)
철창에서 꺼낸 봉투에 씌여있는건 종이쪼가리에 대충쓴거라도 절대적으로 데스매치용 게임으로 인정한다든가 하는 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그렇게 드러내는건 뭔가 꼼수를 부려도 될것같은데 말이죠...

만약에 플레이어에 따른 데스매치 변경에 관한 의혹때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걸 이용하는 플레이 하는걸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