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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06 09:03:46
당신이 나를
꽃 같다, 하시어
나는 진정
꽃이고 싶었으나
향을 달고 나지 않은 탓에
이쯤 져야겠습니다.
괜히
꽃만 그립게 했군요.
- 단풍나무
#20.11.06
#가능하면 1일 1시
#미치도록 꽃이고 싶었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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