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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4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급제동★
추천 : 8
조회수 : 19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06 00:41:23
김정훈씨가 데스매치상대방을 정하기전에,
다른참가자들은 데스매치로인해, 전체게임내에서 가넷이 줄어드는걸 방지하려고,
가넷을 전부다 생명의징표를 가지고있는 오현민씨한테 모으는데,
하연주 씨만 굳이 자기가 가지고있었죠.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하연주씨의 생각도 일리가있다고봅니다.
이번시즌에서는 데스매치상대방의 가넷이 날아가는 룰이라서
가넷을 가지고있는편이, 데스매치에 지목되지않을수있다고, 생각을했다고합니다.
(나를 데스매치상대로 잡아서, 가넷의 손실을 유발할 필요는없지않느냐, 다른사람 찍어서 데스가라는 의미죠)
김정훈씨도 동의를 했으니까, 수긍하고, 이종범씨를 찍었죠.
물론, 이번게임에서는 , 하연주씨를 찍지않음으로해서 , 데스매치상대방의 가넷이 증발되는 일은없었지만,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자면.
앞으로의 게임에있어서는 하연주씨의 행동을 따라, 데스매치지목전에 가넷을 들고 자폭을하겠다.
라는 주장을 전부다 펼칠수있고,
이후의 데스매치에서는 가넷손실이 더커지는 일이됩니다.
그렇기에, 도리어 가넷을 들고 데스매치에임하겠다는 하연주씨를 찍어서, (지금은 가넷의 손실을 유발하겠지만)
앞으로의 게임에 있어서는 가넷을 생명의징표를 가진사람한테 맡기게끔하게 관례를 확고히했어야 했습니다.
김정훈씨는 데스매치상대자를 정할때에도 이런 넓은 안목이없었기 때문에, 데스매치에서도 패한게 아닐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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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 김정훈은 가넷들고 자폭하겠다는 하연주를 데스상대로 정했어야했다.
- 당장은 가넷손실을 보더라도, 하연주를 찍음으로써,앞으로 자폭하겠다는 사람이나오는걸 미연에 방지했어야했다.
- 하지만, 하연주의 방법은 김정훈에게 먹혔고,그렇기때문에 앞으로의 데스매치에서도 자폭하겠다는 사람이 두루나올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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