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습니다.
전 정보통신을 전공하다가 너무 적성이 안맞고 무슨소리인지 모르겠고 비트컴퓨터학원도 다녀봤지만,
이게 아닌거 같아 철도경영을 전공한 남징어 입니다. 지금와서 취업을 생각해보니 취업의 최종 승자는 공학도 라는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오늘친구가 하는말이 니가 하고 싶을걸 찾으라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원해서 학과를 지원한것도 아니고 다 부모님과 상의하에 타협점
을 찾다보니 철도경영이라는 것도 전공하게되고 원래는 경찰행정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이제 4학년2학기를 마치면 내년에 졸업인데 진정 내가 하
고 싶은일 무엇인지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취업한친구들을보면서 빨리 경력을 쌓고 싶은데 취업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고 먼가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고 미치
겠습니다. 어디서부터 뭐가 잘 못된지 모르겠습니다. 저 어떻해야하나요 단순히 취업만을 생각하면 다시 it를 전공해서 언능 취업을 해야하는지 제가 원하
고자하는 일을 찾아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지 제가 원하고 생각한일들은 막상 주변에서 하는말들을 듣으면 뭐하나 괜찬을 일이 없습니다. 어떻하죠 ......
누굴위한 삶인지 나는 어디로가는건지 .. 하... 멘날 잡코리아 뒤지면서 무슨채용을 하나 .. 보는데 현실은 .. 나는 뭐지 .. 이런 생각밖에 안하게 되네요 ㅈ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