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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0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vianne★
추천 : 2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1 19:13:05
시합 끝나고 수영모 벗었을 때 박태환 선수 이마에
남아있는 빨간줄을 보니까 뭔가 마음이 찌릿찌릿했어요.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멍처럼 빨간 자국이 남았을까요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박태환 선수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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