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무슨무슨차는 어떤가요 하면 그건 물 마신걸로 치지 않는다고들 하더라구요

같은 수분인데 왜 물만 취급하고 차는 안되는걸까요?

차에 들어간 특정 성분때문이라면 차도 종류가 많은데 "어떤 차는 어떤 성분때문에 안되지만 이 차는 괜찮아요" 라는 말이 있을법도 한데 왜 없을까요?

요새 건조하기도 하고 감기도 걸렸고 수분섭취를 많이 하려고 하는데 결명자차를 끓이려고 보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거 마셔도 물 마신걸로 안치는데 괜히 물만 더 적게 마시는 것 아닌가 하고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정수기 물 보다는 결명자 넣고 끓인 물이 훨씬 영양가 있을 것 같거든요...?

대체 왜 꼭 물이어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