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새가 오르톨랑입니다.
1999년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어 식용이 금지 되었고 요리 방법도 잔인합니다.
눈을 뽑아 장님을 만들어 무화과만 먹여 살을 찌웁니다.
그리고 사과 브랜디에 담궈 익사 시켜 죽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한 맛이라고 하는데
이거 먹을 때 신이 알면 안된다고 먹을 때 하얀 냅킨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먹는게 전통이라고 하네요.
현재 금지된 음식이라 몰래 오르톨랑 한 마리에 20만원 정도에 거래된다는데 요즘 다시 허용하게 해달라는 움직임이 있다네요.
개고기 먹지말라고 그렇게 시위하는 프랑스 ㅋㅋㅋ
우리보다 더 잔인하게 먹네요 ㅋ 푸아그라도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