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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에서 폐기물 양을 축소발표했다?
게시물ID : fukushima_3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nozzo
추천 : 0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05 10:07:07
cms.khnp.co.kr/news/press-141008/

한수원 공식블로그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갖고오자면

실제 방류는 국내원전의 ℓ당 기준치 이하*로 안전한 수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자료가 지적한 “일본 후쿠시마 사고시 20~40조 베크렐”은 사고 2개월 뒤인 2011년 5월~2013년 7월(총 27개월) 사이 추정 배출량이며, 가동되지 않는 원전에서는 삼중수소가 발생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기수가 다르고 가동중인 국내원전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600조 베크렐은 국내 23기 전 원전의 32개월간 총 배출량이며 이를 호기당 평균방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0조 베크렐*입니다. 이는 2008년 UN 과학위원회에서 발표한 동일기준의 일본 방출량 8조 베크렐에 이어 세계 주요 원전국 중 두 번째로 적은 양입니다.

분기단위 자료와 연간단위 자료는 삼중수소 미포함/포함으로 서로 기준이 달라 오해를 살 수 있는 바, 동일 기준을 적용해 혼동 없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결론은 전부 허용량 이내의 적은 방출이였고
축소의혹은 분기와 연간단위 차이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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