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방법은 하루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각각 20회x10set만 하고, 하루는 러닝만 40-50분 정도만 하는 식입니다. 운동도 하다보면 욕심이 생기고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걸 조금 느껴서, 즐기면서 할 정도로 조금은 약한 강도로 하고 있답니다. 근데 평소에 스트레칭을 전혀 하지 않아서, 여기서 어떻게 얼마나 유연성 운동을 넣어야할 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방법은 '달리는 날에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본다'인데.. 매일매일 스트레칭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여러 방법 중에 어떤 식으로 얼마나 해야할 지를 가늠할 수가 없네요ㅠㅠ 유연한 돼지가 되고 싶은데 말이죠.. 또 하나의 고민은 데드리프트할 때 둔근, 슬와근은 얕게 자극이 되는 것 같은데 척추기립근이 주로 자극이 되는 것 같더라구여.. 들어올리면서 뒤로 등을 쭉 펴주는 자세로 하는데, 무게중심을 뒤꿈치에 두고 허리부분이 구부러지지 않게 하면 괜찮은거죠? 무게가 낮아서 광배근 자극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등운동으로서 충분한 걸까여? 아 또 적다보니까 욕심생기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