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가서 2년 고생한건 억울하지 않다.


단지 5년전엔 엉엉  울고 믿어달라던 놈이

갑자기 자기가 그리웠냐면서 자신감 들어차서 나오는 모습이 황당할 뿐인데..

 자길 욕하는 놈들은 같은 남자로써 부끄럽다고 하는 저 태도가 어이없는데..


친한 여자사람 친구마저 왜 사람들은 군대갔다온걸로 열폭하냐는 말이 착찹하다.

생각보다 많은 여론들이 단순히 사회성없는 흔한 악플러들이 하는 짓들이라고 치부하는 쉴더들의 입장이고 그의 동료연예인들도 그렇게 생각할거라는 점이 답답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