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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다우닝]잉글랜드의 황금의 왼발
게시물ID : soccer_126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쁘삼
추천 : 5
조회수 : 38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1/04 20:37:55

스튜어트 다우닝 

잉글랜드의 황금의 왼발

 

축구를 좀 본사람들은 이름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애스턴 빌라 시절 애슐리 영과 함께 황금의 윙 라인을 구축한 주인공이다.

 

다우닝3.JPG

 

스튜어트 다우닝(이하 다우닝) 은 1984년 7월 22일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성장을 하다가

 

2001년 미들스보로FC 에서 EPL 데뷔를 했다.

 

좌,우 윙 포지션으로 뛰며 181경기 17골이라는 성적을 냈다.

클래식 윙어라는 포지션에서는 아주 준수한 득점이다.

 

2003년에 선덜랜드로 시즌 임대를 가서

7경기 3골이라는 성적을 내고

미들스보로 로 복귀했다.

 

하지만 2009년에 미들스보로FC 가 2부리그로 강등되며

애스턴빌라로 이적 했다.

애스턴빌라에서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보내며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애슐리 영 선수와 함께 윙으로 뛰며 애스턴빌라의 황금 윙라인을 구축했다.

2009년 부터 2011년 까지 63경기를 출전하며 9득점을 했다.

 

다우닝4.JPG

 

2011년에는 리버풀로 이적을 하게된다.

하지만 리버풀에서는 왜인지 다우닝은 위축되었고 아주 기복이 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리버풀에서의 리그골을 단 한골도 넣지 못하고 FA컵에서 2득점으로

총 65경기를 출장해 3골을 기록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리버풀에서 크게 중용을 받지못하고

 

2013년 웨스트햄Utd로 이적했다.

여러차례 출전을 했지만 첫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있다가

2014년 8월달 경기에 첫 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신호탄을 올리고 있는 듯 하다

 

다우닝2.JPG

 

스튜어트 다우닝은 잉글랜드의 대표팀으로도 많은활약을 했다.

 

2004년 U-21대표팀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를 한다.

 

2005년~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34경기를 출전했다.

 

스튜어트 다우닝이 31살로 적지않은 나이지만 그의 진정한 실력과 노련미로

다시 한번 전성기시절 폼을 되찾아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며 감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꾸욱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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