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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펑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정부가 내년부터 책, 학원비, 신문, 쌀, 고기 등에도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려 해, 물가 급등이 뒤따를 전망이다. 정부는 더 나아가 부가가치세 세율 자체를 인상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여, 국민 고통과 경기 침체가 더욱 가속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4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에 도서·신문과 비가공식료품, 영리교육용역, 예술품 등 현재 부가세가 면제되는 항목들에 대해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