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 청년 입니다^^
오늘은 9탄이라고 하기도 뭐할정도로 짦은데요..
앞으로 적은양이라도 꾸준히 써서 성장일기? 식으로 남기려고요^^;
내일부터는 회사에서 체중계도 가져와서 몸무계도 체크하고요//
저의 영향인지(오만한가..)는 몰라도 베스트에 동물 게시판 게시물이 좀 생겼더군요^^/
그중 몇몇 게시물을 보는데..
세끼 고양이들이 안도망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죠..
이놈은 왜 도망가는가...
4초만에 답이 나오내요 -.-
만난지 7일된 길고양이한테 뭘 바라는건지 ㅡ_-;;;
이놈도 슬슬 사람이 되갑니다...
저랑 비슷한 포즈로 앉내요 -.-;;;;
게임 훈계질도 좀 하고 ㅡ_-;;
아무리 해봐도 "미인" 은 안됩니다 ㅡ_-
미안하다..너한테 기대가 컸다.. ㅋㅋ
퇴근하고 집에 오니 여전히 저곳에 앉아있던데..
사진 찍을려고하니........
저거 썩소 맞죠 ㅡ_-;;;;
저저...
이렇게 잘 놀꺼면서 왜~~ 부르기만하면 도망가는지..
그리고 안올꺼면 놀아 달라고 울지마 ㅡ_-
술래잡기 하자는것도아니고....
아...술래잡기 하자는건가 ㅡ_-ㅋ
아 그리고 오늘의 질문!!
모래가 원래 이렇게 소비가 빠른가요?
4포대중 1포대 반만 넣었는데
하루만에 3/5는 쓴듣..
굳은 소변하고 대변만 따로 치웠는데도 소모가 심하던데..
아~~쟁이야~~빨리 커라~~~
나랑 화장실 같이 쓰자`~(응?)
쟁이가 7일만에 처음으로 먼저 나에게 다가온 순간...
오오~~~하고 품에 안고 뒤돌아 봤더니
밥 다 처먹어서 그런거였음 ㅡ_-
니가 그럼그렇지뭐....
아 그리고 임XX님!!!
간식 감사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이 아닌 아이패드라 먼저 카톡 보내기 힘들어서 ㅠ.ㅠ
(사용한지 1년째인데 어떻게 먼저 등록하는지를 모름-.-;;)
간식 오면 처묵처묵 하는거 잘찍어서 올릴께요^^/
ps2.
한수경 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