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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18 08:54:36
가을밤이
더는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으니
이제 설움은
오롯이 내 몫이다.
맡길 곳 없는 설움 앞
나는 누구를 위해 울어본 일 있던가.
오직
나는 나를 위해
울었구나.
- 가을밤3
#20.10.18
#가능하면 1일 1시
#맡길 곳 없는 설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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