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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폴론 첫 보스 잡은 후 몇가지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19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따개
추천 : 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4 08:36:49
아예 제작사가 다크소울과 비슷한 게임이라고 했으니 다크소울과 이것저것 비교해보겠음

1. 이젠 듀얼코어 CPU로 돌릴수 있는 게임은 없나 봅니다. 데드라이징3도 그렇고 이게임도 그렇고.... 프로세서 2개밖에 없는거 죽어라 갈궈대네요. 최적화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컴 사양 딸리는 분들은 패치가 나올때까지는 생각해보셔야 할듯.

2. 그래픽은 좋음.. 역시 4세대 콘솔값을 한다는 생각. 진짜 필요한 오브젝트만 마지못해 배치해놓은 듯한 다크소울을 능가함.

3. 전투느낌은 완전히 다크소울의 판박이랄까. 패드의 키맵핑은 100% 다크소울이라 본인은 금세 익숙해졌음. 다만 구르기 회피가 엄청 느려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전법이 달라질것 같음. 경갑에 구르기 회피로 커버하던가, 아니면 중갑에 방패방어란 식으로 양극화 되지 않을까.

4. 타격감 미묘. 검으로 베는게 아니라, 유령을 베는듯 쓱 지나가는데 금속음이 들리는 느낌. 동작에 절제미가 부족함. 다만 좀더 진행하면 다양한 AI를 가진 NPC가 제각기의 동작모션을 가지고 등장한다는 듯하니 좀더 플레이 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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