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연애시절 데이트 하는 동안 늘 함께 해왔던
제 첫차 까망이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순천에서 문짝 두개를 먹어
아직도 찌그러진채로 다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위안하며 붓팬 같이칠하며 다녔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아침에는 사랑스런 제 아이를 선물받았습니다
연애할 동안 둘이서 타기엔 커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카시트와 아기 짐으로 가득차겠네요
오유에선 이미지가 좋지 않은 현기차지만
저희 가족에겐 추억을 함께 할 까망이입니다
비싼 슈퍼카보다
제 행복한추억속에 항상 같이있던 제 차가 제일 좋습니다
안전 운전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안전운전하세요~
사진은 제가 사는 여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