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심었죠??
는 훼이크 짤이고..
저도 바다 다녀왔어요. 내륙이기도 하고, 타고 갈 만한
녀석도 없어서 못갔었고..
(사실 깍두기로도 잘만 다니므로 핑계임. 재미가 별로라..)
또 군생활을..서해바다에서 해선지 마냥 보던게 석양지는
바다라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민방위도 되고.
작년부터 온로드 다시 타게된 망아지생퀴가 생겨서
다녀왔어요.
간만에 도를 벗어나서 미스리도 가보고
그리고 모래판도 내달려봤죠 히잌.
ㅋㅋ생각엔 누비라인가?그거처럼 해야지 했는데 생각처럼 안되네요. 엔듀로보다 개무거움.....(옛날 코멧은 어케 탔지?)
저번에 뿌개져버려서 왼쪽만 달린 싸이드미러를 떼버리고
순정 찾는데 어따뒀는지 못찾아서 차 싸이드 미러에 붙이는
동그랑땡 미러 붙이고 아는 형님한테 맡겨놓은?ㅋ
순정미러랑 너클가드 찾아서 오는데...거의 다와서
비가오길래 잠시 쉬면서 붙여주고는
(툴이 항상 가방에 있는데..무..무기는 아녜요)
무사 귀환.
그러고보니 바이크 인증을 안했나요?..그르네~!
그래서 싸이드 미러 뿌개먹은거네~
맨날 드럽게 흙묻히고 댕겨서 그랬어요.챙피해서ㅋㅋㅋ
나도 남들처럼 깨끗한 샷 두 컷은 이제 생김!